오래된 건물에서
시작하는 로컬 문화
동인천 복합문화공간 '포디움126'
포디움126은 동인천 로컬 여행자를 위해 인더로컬 협동조합이 만든 복합 문화 공간입니다. 100년 넘은 목조건물을 재생해만든 공간으로, 재즈 음악이 어울리는 카페&편집샵입니다. 시간의 깊이를 간직한 공간에 다채로운 인천 로컬 콘텐츠를 선보이며, 일하는 사람과 창작자에게 휴식과 영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더로컬이 포디움126을 통해 선보이는 콘텐츠는 '컨시어지 샵'을 컨셉으로 하고 있습니다. 컨시어지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종의 '가이드' 역할이자, 여행자가 여행지에서 처음 만나는 서비스를 가리킵니다. 인더로컬은 첫 서비스가 여행의 기분을 좌우한다고 믿어요. 또, 여행하듯이 방문한 동인천에서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하고요. 동인천 여행의 시작과 끝이 행복할 수 있도록, 직접 제작하거나 큐레이션한 로컬 콘텐츠를 만들고 있습니다.